치아교정 궁금증 Q&A로 해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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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5-28 16:05 조회47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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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 교정치료는 조화로운 얼굴 관계와 정상적인 교합을 유도 또는 형성함으로써 치아, 구강 및 얼굴의 건강과 정상적인 저작, 호흡, 연하 등 구강악안면부 기능, 악습관의 제거, 정상적인 성장발육, 심미적으로 보다 우수한 안모, 외상 가능성의 감소, 심리적 장애의 제거를 가져다줄 수 있어요. 오늘은 평소 가질 수 있었던 치아교정 궁금증을 q&a로 해결해보도록 할게요 :)

환자 및 보호자가 가늠할 수 있는 교정이 필요한 경우들은 다음과 같아요.
-영구치가 날 공간이 부족한 경우
-삐뚤빼뚤하거나 겹쳐서 난 치아
-나이 들수록 점점 더 삐뚤어지는 앞니
-아래 앞니가 위 앞니 앞쪽으로 물리는 반대교합
-유치가 제때에 빠지지 않은 경우
-발음이 부정확한 경우
-평상시 입술을 잘 다물지 못하거나 구호흡이 심한 경우 등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이지만 경우에 따라 적절한 검사 및 치료시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명확한 답을 하기엔 어려움이 있어요. 가장 일반적인 답변은 6-7세 경으로, 앞니가 영구치로 교환되는 시기가 가장 좋아요. 특별한 악안면 기형이나 보호자가 보기에 눈에 띄는 문제점이 없는 경우, 이 시기에 첫 검사를 받아도 대체로 무방해요. 성장기에 교정치료를 받는다면 단순한 치아 배열의 교정뿐 아니라 턱뼈와 안면골의 정형적인 치료가 가능하므로 보다 양호한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치열 전체에 브라켓을 이용하여 치료하는 시기는 대개 모든 영구치가 맹출 한 12-14세 이후에요. 성인의 경우 대개 안모의 개선이나 치열의 건강증진을 위해 치아교정을 하게 되고, 치과 교정술의 발달로 성인교정치료 개선 정도가 이전보다 훨씬 커졌어요. 최근에는 중장년층에까지 가능해져 정해진 나이나, 늦은 나이란 없다고 할 수 있어요.

경우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치아교정은 치아가 이동하는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하는 치료이기 때문에 그러한 기간을 고려하여 대개 4-6주 간격으로 내원하게 돼요.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공간을 배분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3-6개월에 한 번 정도 내원하기도 해요.
적절한 내원 간격은 치아의 이동뿐 아니라 이동 후에 치아 및 그 주변조직의 회복 시간을 고려하는 것으로 향후 치아 및 구강조직의 건강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항이에요. 따라서 약속된 시기에 내원하지 않는 경우 기간이 늘어나거나 잘못된 방향이 이동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가능한 약속된 내원 시기를 지키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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