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교정 중 탈회 현상 예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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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0-07-15 16:55 조회70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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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교정을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단 거 알고 계시나요? 이제 치아교정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대중적이게 되었는데요. 그만큼 많은 사람들들이 외관적으로 보이는 모습을 많이 신경 쓰고 있다는 증거겠죠? 하지만 그중 탈회 현상을 알고 계시는 분들은 얼마나 있을까요? 그럼 오늘은 치아교정 중 탈회 현상과 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우선 탈회 현상이란 보통의 검은 충치들과 달리 치아 표면이 하얀색으로 부식되어 얼룩덜룩한 하얀 충치들을 말해요. 치아 내부에 음식물 찌꺼기가 남아 치태가 생기게 되고, 치아 표면 법랑질(치아의 가장 바깥층으로 상아질을 보호하는 단단한 물질)에서 칼슘이나 무기질이 빠져나가게 되면 그 자리가 하얗게 부식되는 현상이죠.

혹시 달달한 간식 좋아하시나요? 당분들은 기분을 좋게 만들지만 치아에는 좋지 않다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실거에요. 이러한 탈회 현상은 대게 당분이나 산도가 놓은 음식을 과하게 먹거나 양치를 열심히 하지 않으면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충치에요. 그러니 교정장치로 인해 꼼꼼한 양치가 쉽지 않은 치아에도 당연히 나타나기 쉽답니다. 주로 장치로 가려져있어 칫솔질이 힘든 브라켓위치를 따라 잘 생긴다고 해요. 그렇게 되면 교정이 끝난 뒤에도 추가적인 치과치료를 할 수도 있으니 치과를 다시 방문하고 싶지 않으시면 꼭 예방을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그럼 지금부터는 탈회 현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가장 기본적인 식후 30분 이내, 하루 3회 이상, 3분 이상 양치하는 것을 일명 '333법칙'이라고도 하죠. 이 틀을 그대로 교정 전용 칫솔을 이용해 양치를 하는 게 중요해요. 하지만 브라켓 주위는 칫솔과 치실로 꼼꼼하게 닦기에 한계가 있기 때문에 치간칫솔을 사용해 주는 것이 좋아요. 칫솔과 함께 교정용 치간칫솔로 브라켓의 양옆 면을 닦아주면서 양치를 해야 돼요.
물론 교정 전 양치 법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려서 교정 중 가장 귀찮은 것이 양치질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미흡한 양치질로 인해 시간을 들여 한 교정을 망치고 싶진 않으시다면 평소에 꾸준한 양치 습관을 들여 치아교정 중 탈회 현상을 예방하는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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